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으로
유명한 곤지암리조트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오늘은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2년
경기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 전략 워크숍이 있어
6차산업 전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스키 타러 온 건 아니지만 자꾸
눈이 스키장으로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스키장 리프트가 보이는데
쉬러 왔다면 잽싸게 저쪽으로
직행했을 것이다.
눈이 눈을 보니 시원하다.
여기는 워크숍 장소가 있는
곤지암리조트 E빌리지
스키 타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
같았는데 금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아직 스키어들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E빌리지 로비 >
좀 일찍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았다.
E빌리지 뒤편으로 가면
곤지암리조트 생태하천이 나온다.
<곤지암리조트 생태하천>
지금은 온통 얼음뿐이지만
봄부터는 작은 폭포와 함께
시원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여유로운 산책 코스로 딱일 듯
<스키하우스>
스키 관련 용품이나 장비 대여도
하고 수리도 하는 곳이다.
<제7 주차장>
E빌리지 맞은편에 있는 주차장이다.
곤지암리조트 이용 안내도를 보니
현 위치(∨)가 화살표(↘) E빌리지를
안내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이용 안내도>
그저 전체적으로 눈팅만 하고
오늘의 워크숍 장소로 고~고~
오늘 해야 할 일이 많다.
오늘의 경기농촌융복합산업
(6차산업) 활성화 전략 워크숍 장소
<콘퍼런스 M2>
곤지암리조트에서 워크숍은
처음인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설 등도 잘 세팅되어 있는 것 같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광주시 곤지암으로 이전을 하였기
때문에 곤지암리조트에서 워크숍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년 경기농촌융복합산업
(6차산업) 사업계획 수립 워크숍
22. 01. 21(금)
곤지암리조트 소회의실(M2)
이제 성원이 되어 10:30부터
본격적으로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오늘의 회의 결과가 2022년
경기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때로는 격하게 때로는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워크숍에
참여하였다.
7시간 30분간의 워크숍을 마치면서
2022년은 기존에 해왔던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방안보다
더 발전적이고 효율적인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리라 기대해 본다.
※ 새롭고 발전적인 다양한
아이디어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22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전략에 포함될 것이다.
경기6차산업 인증경영체인
하영농원 대표가 가져와
나누어 준 고구마말랭이
하영농원은 인증심사 때문에
몇 번 방문했었는데 산뜻하게
포장된 고구마말랭이를 보니
이렇게 만드느라 고생한 하영농원에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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