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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이 의심될 때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홈테스트) 사용 추천

by 친절한 봉수네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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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첫째가 몸이 의실의실 춥고

열이 난단다.

혹시 코로나19 확진이 아닌가?

 

세상이 하 수상하니 일단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두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아 우선 코로나19

확진에 초점을 맞추었다.

 

늦은 시간이라 근처 선별진료소나

보건소는 끝났고 만약 가더라도

좀 멀리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우선 요즘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하는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로 검사를

해 보기로 하였다.

 

물론 정확한 진단 가능성은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우선

급한 대로 활용해 보기로 하였다.

 

급한대로 약국에서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

(홈테스트)를 사 왔다.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

홈테스트 키트는 1박스가 아니고

2박스씩 판매를 하고 있다.

 

가격 16,000원

15분이면 결과 판독이

가능하다고 쓰여있다.

 

중간쯤 빨간 동그라미 구멍은

나중에 테스트용 용액통을 꼽는

구멍이다.

 

(필자와 첫째는 저곳을 몰라 불편하게

용액통을 손으로 들고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

(홈테스트) 구성품은

 

검사용 디바이스 × 2

용액통 & 노즐캡 × 2

멸균면봉 × 2

사용설명서 & 퀵가이드 × 1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5일 ~ 7일 이내에

검사를 수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본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홈테스트) 키트는

2~30℃ 즉 좀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란다.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는

다음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1. 먼저 자가 진단 테스트 전에

손은 깨끗이 씻는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다.

(퀵 가이드와 사용설명서)

2. 검사용 디바이스 봉투 뒷면에

인쇄된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 2023. 04. 26

3. 유효기간 확인 후 구성품을

반드시 확인한다.

 

용액통 & 노즐캡 × 2

멸균면봉 × 2

검사용 디바이스 × 2

사용설명서 & 퀵 가이드

그리고 나중에 모두 넣어 버릴

비닐봉지 × 2

4. 용액통 & 노즐캡 봉투를 뜯고

용액통 뚜껑을 벗긴다.

5. 패키지의 용액통 꽂는 곳에

용액통을 꽂는다.

 

필자는 이곳을 몰라 용액통을

꽂지를 못했다. 

6. 멸균면봉을 개봉해서 꺼낸다.

 

7. 멸균면봉을 양쪽 콧구멍의

약 1.5cm까지 넣고 10회 이상

문지른다.

 

8. 콧속에서 꺼낸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 이상 저어준 후

면봉을 쥐어짜면서 용액통에서

꺼낸다.

 

9. 노즐캡을 눌러 닫는다.

10. 용액통 윗부분을 꾹 눌러

검사용 디바이스의

검체점적부위에 4방울을

떨어 뜨린다.

11. 15분 후에 결과를 판독한다.

판독 결과 대조선(C라인)만 나타난

경우 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

 

그러나 대조선(C라인)과

시험선(T라인)이 모두 나타난

경우는 검체에서

코로나19 항원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

(홈테스트) 결과 다행히 대조선만

나타났으며

15분이 지나고도 시험선은

나타나지 않아 코로나19 항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진짜 천만다행으로 코로나19의

불행은 다가오지 않았다.

 

아직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불손한 의도와

이기심으로 탄생한 코로나19

이 불행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SD 바이오센서로 부터

어떠한 경제적인 지원 없는

순수한 내돈내산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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