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입한 메이크정글
실내공기정화식물 6종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고무나무를
분갈이하기로 하였다.
조그만 비닐포트로 왔기 때문에
하루빨리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무나무를 받고 보니
어렸을 때 어머님이 키우시던
고무나무와 다른다?
그럼 이 고무나무 이름은?
몇 군데 서칭을 해 보니
흑고무나무 = 버건디고무나무
란다.
흑고무나무는
잎의 앞면은 짙은 흑색이면서
뒷면과 새로 나오는 잎의 색이
버건디 Burgundy 색이어서
버건디고무나무라고도 불린단다.
(※ 버건디 Burgundy
= 붉은 계통 색상)
고무나무
고무나무는 줄기나 잎자루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굳으면 생고무가 되고
여기에 유황을 첨가하면
탄성고무가 된다고 한다.
고무나무 꺾꽂이
고무나무는 가지를 잘라서 심어도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고 하니
한번 해 볼 일이다.
고무나무 키우기 조건
온도 : 25℃ 정도의 고온다습한
상태가 최적의 온도란다.
토양 : 배수가 잘되어야 좋단다.
물주기 : 물주기도 쉽다.
흙이 좀 건조하다 싶을 때
정기적으로 물을 주면 된단다.
실내공기정화식물
고무나무는 공기 중으로 음이온을
내뿜어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량의 수분도
방출하여 천연가습기 역할도
한다.
자 이제 흑고무나무 분갈이를
시작해 보겠다.
분갈이 준비물
상토
(※ 다이소에서 많이 구입)
세척마사토(중립)
(※ 마사토(중립)을 미리 세척해
놓았다.)
화분
(※ 다이소에서 구입한 토분화분
중국산이 아니고 터키산이다.)
그리고 화분 바닥에 깔
그물망

먼저 다이소에서 구입한
토분화분 바닥에 그물망을 깔고
그위에 약 1~2cm 정도
세척마사토(중립)를 깐다.
바닥에 세척마사토를 까는 이유는
통풍과 물빠짐에 좋기 때문이다.

미리 세척해 둔
마사토 중립과 소립
※ 마사토를 세척하는 이유는
마사토에 진흙과 고운 모래가 많이
붙어 있어 그대로 사용할 경우
식물의 통풍과 물빠짐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분갈이 흙 만들기
필자의 경우 분갈이 흙 만들기를
할 때 비닐봉지를 사용한다.
즉 비닐봉지에 상토와 마사토를
넣고 막 흔들면 잘 섞인다.
찢어진 비닐봉지를 사용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때 상토와 마사토의 비율은
7 : 3 정도
(필자는 눈대중으로 맞춘다.)

이제 분갈이 준비물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분갈이를 해 볼까?
이번에 분갈이를 할
흑고무나무, 버건디고무나무


이제 좁디좁은 비닐포트에서
흑고무나무를 꺼냈다.
인터넷 보니까 저 비닐포트로
심을 공간을 만들던데 필자도
한번 따라 해 보았다.
먼저 분갈이 흙을 채운 뒤
비닐포트를 넣고 옆 빈 공간에
분갈이 흙을 더 채우면 끝

그러면 버건디고무나무를 심을
공간이 이렇게 만들어진다.

여기에 버건디고무나무를
쏙 집어넣었다.
당연히 딱 맞는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분갈이 흙으로 채우면 끝

멋진 흑고무나무 분갈이 완성


그리고 버건디고무나무가 있을
베란다정원으로 이동
자리를 잡았다.

베란다정원이 꽉 찬 느낌이다.
이제 식물키우기 초보인 필자가
알고 있는 식물들은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다이소 토분화분도 보기에
나쁘지 않다.
중국산이 아니고 터키산이어서
더욱 좋다.

사실 이 고무나무 이름을 알게 된
계기는 저기 새로 올라오는
버건디 Burgundy 잎 색 때문이다.
흑고무나무 = 버건디고무나무
이렇게 또 하나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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