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집에는 연어로 만든 강아지 간식,
강아지 껌을 먹는 놈이 있다.
가족들이 툭하면 강아지 용품,
강아지 간식을 사다 주는 통에 필자에게
그다지 큰 이쁨을 받지는 못한다.
아니 사실은 강아지 관련해서는
필자는 열외이다.

오늘도 또 이상한 강아지 간식이
배달되어 왔다.
연어로 만든 강아지 간식이란다.
강아지 간식 연어츄 연어꽈배기 L(15개입)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Chew
피부 피모건강에 좋으며
무색소 무전분, 무발색제인
천연 강아지 간식 껌이자 보양식
참내원
이제 하다 하다 강아지 보양식까지?
보기에도 맛있게 생긴 아니 술안주로
딱 좋을 것 같은 강아지 간식, 껌
15개들이 한상자인데 오는 날 하루에
3개나 먹었다.
하나를 건내주면 오래 잘 가지고 놀고
빨고 씹고 하니까 귀여워서 이 사람이
하나 저 사람이 하나 이런 식이면
상자 하나가 금방 끝날 것 같다.
원재료는 연어, 오리, 한우내피이며
대한민국에서 만들었다.
강아지 간식하면 보통 중국산이
많았던 것 같은데 연어츄, 연어꽈배기는
국산이다.
이 점은 다행이다
그런데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니
가족 중 누구도 언급을 거부한다.
그래서 연어꽈배기 가격을 검색해 보니
이런 젠장
연어꽈배기 L 개당 가격이 2,810원

네추럴EX 제조사 홈페이지
필자네 반려견 "꼬마"다.
빠삐용 미스견이라고 하는데
빠삐용과 그 무엇을 아직 찾지 못했다.
혹자는 스피츠라고도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빠삐용 믹스견이든 그게 뭐 중요한가?
반려견으로서의 역할
가족들에게 웃음도 주고 얘기거리도 주고
운동도 시켜주면 그걸로 만족이다.
빠삐용은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자기 고집이 강하고 지맘대로 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질리티 챔피언이라던데 달릴 때 보면
참 멋지다.
집에서 가장 많이 케어하는 사람이
필자인 걸 안다.
반려견 꼼, 이제는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지도 말고
말 잘들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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