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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다육이 백모단 키우기 플랜테리어 햇빛 물주기 번식 Graptoveria

by 친절한 봉수네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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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지인이 애지중지 아끼는 백모단의

자구를 키워 선물로 주셨다.

 

백모단 모양이 장미꽃(로제트 형)을 닮아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국민다육이 라울을 원인도 모르고 보낸

경험이 있어 사실 다육이 키우기는

좀 겁이 난다.

 

그런데 지인 왈(曰)

 

한 달에 한번 물주기만 신경 쓰면

백모단 키우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해서 한번 용기를 가져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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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다육이 백모단

집안 어디에 가져다 놓아도

백모단 플랜테리어로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이는 백모단과 항아리 화분

 

지인이 신경을 많이 쓰셨다.

플랜테리어 백모단

선물로 주신 지인을 생각해서 절대

보내면 안 될 것 같아 우선 백모단에 대해

열공을 좀 하였다.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

국민다육 백모단 키우기

백모단 키우기 (유통명 백모란)

백모단은 키우기 쉽고 관리가 편리한

국민다육식물이란다.

 

원산지 : 일본, 멕시코 고원에서 자생

돌나물과 : 그랍토베리아(Graptoveria)

생장 : 봄 ~ 가을에 생장,

겨울에는 휴면 상태, 최저온도 0℃

더위에 강하다.

백모단 백모란

햇빛

 

햇빛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발코니나 베란다 창가 쪽이 좋다.

하루 4~5시간 햇빛 필요

햇빛이 부족하면 잎이 연약해지고

색이 변할 수 있다.

 

물주기

 

 잎이 쪼글거리거나 쳐져있을 때 또는

속흙이 말랐을 때 한 달에 1~2번 흠뻑 준다.

너무 많이 물주기를 하면 과습으로 뿌리가

썩을 수 있다.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물주기 자제

물주기를 한 다음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둘 필요가 있다.

백모단 in 베란다정원

토양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어야 하며

배수재인 펄라이트, 모래, 마사토 등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분갈이

 

뿌리가 화분을 가득 채을 때 분갈이 해주는

것이 좋으며 분갈이는 봄, 가을에 하는 것이

좋다.

뿌리가 화분에 가득 찰 정도면 분갈이는

당분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

분갈이 후에는 햇빛에 내놓지 말아야 한다.

 

번식

 

잎꽂이 : 건강한 잎을 떼어내어 며칠 동안

말린 다음 말린 잎을 배수가 좋은 토양에

심는다. 그 후 물을 흠뻑 준다.

잎꽂이는 봄, 여름에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일부 식집사의 경우 잎을 흙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잎꽂이가 잘 된다고

하는데 필자는 그런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다.(?)

 

줄기꽂이도 가능하다.

백모단 자구

꽃 개화기

 

5~7월 붉은색을 띤 크림 색 꽃이 핀다.

 

병충해 질병

 

진딧물이나 깍지벌레가 올 수 있으며

과습으로 인해 뿌리썩음병에 생길 수 있다.

 

기타 : 봄, 가을 건조기에는 잎이

연보라색을 띤다.

국민다육이

이제 어느 정도 자라면 백모단 잎을

이용한 잎꽂이를 시도해 볼 생각이다.

 

백모단은 잎꽂이가 쉽다고 하니

성공할 수 있을 거라 기대도 해 본다.

백모단 햇빛 물주기

식물키우기의 종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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