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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교수의
테라스푸너 리얼 후기 뻥이요
테라스푸너 사용방법
한창 TV에 나왔던 광고
김상욱 교수의 테라스푸너 광고 속
그 테라스푸너를 큰애가 하나
가져왔다.
시중에서 파는 제품이 아니라서
어렵게 구했다나 뭐라나~
시중에서 진짜 안 파나?
그런데 퍼뜩 드는 생각은
테라스푸너를 핑계로 술 한잔을
할 수 있겠구나~
마케팅을 오래 해 왔기 때문에
이 테라스푸너가 이슈거리는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그 이슈의
한 구탱이에 필자가 있을 줄은
몰랐다.
이것이 김상욱 교수가 광고했던
테라스푸너
맥주병과 친숙하다면 친숙한
필자 입장에서 테라스푸너는
가벼운 관심거리였다.
숟가락에 구멍을 내면 재활용은
어떻게 하지?
오직 테라에서만 100%
리얼 사운드를 낸다고 하는데
사실 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그 이상의 소리는 낼 수 있다.
테라 외에도...
테라스푸너 이렇게 생겼다.
테라스푸너 사용방법
자 그럼 테라스푸너를 사용해 볼까?
1. 100% 리얼 탄산 청정 라거
테라와 테라스푸너를 준비한다.
2. 테라스푸너를 병뚜껑에 맞추고
손잡이의 끝부분을 잡는다.
3. 테라 병을 꽉 잡고 테라스푸너를
힘껏 위로 올린다.
이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뚜껑 주의
4. 그리고 마신다.
테라스푸너 뻥이요~~
소리가 아주 경쾌하다.
지렛대의 원리
이해는 된다.
그리고 테라스푸너로 테라 뚜껑을
딴 후 쭉~~~ 한잔
사실 테라 맛을 잘 모르지만
오늘은 더 맛있는 것 같다.
핑계로 테라(병맥주)를 종종
살 것 같다.
이것이 광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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