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31일
지난 1월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약 하루간
다음 메인 페이지에 노출이 되었다.
휴대폰으로 필자의 티스토리
방문자수를 확인하는데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아니 이게 무슨 일?
평소에 방문자수가
하루 100명 내외였었는데 갑자기
24일 1,024명이나 방문하였다.
이게 웬일?
잽싸게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
6-cha.tistory.com의 방문 통계를
확인해서 도대체 어디에서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더니 유입경로가
기타 유입(다음 홈페이지)이다.
다음 홈페이지에서 유입?
다음 홈페이지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확인해 보니
필자 티스토리의 포스트 하나가
다음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많이
놀랍기도 하면서 기분이 묘하다.
25일도 확인해 보니 25일
오후쯤에 노출에서 삭제되었다.
25일은 하루 929명 방문
처음에는 얼떨떨하였지만
왜 내 티스토리 포스트가
다음 메인 페이지에 노출이
되었는지 많이 궁금했었다.
도메인 : 6-cha.tistory.com
블로그 명 : 6차산업 마케팅의
모든 것
닉네임 : 친절한 봉수네
포스트 수 54개(24일 기준)
거의 2개월간 주 6건의
포스팅 작업 (거의 매일 포스팅)
포스트 글자 수 1,000자 이상
(일부 500자 이상)
가능하면 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키워드 선정에 유의
잘 아시다시피
다음 메인 페이지에는
여러 섹션이 있다.
이 중에서 티스토리 섹션과
여행맛집 섹션 메인에
노출되었다.
"메트로 피자 핏제리아오 피자
홈쇼핑 구입 후기"
by 친절한 봉수네
다음 메인 페이지 노출 기준
2개월이 안된, 포스트 수 54개의
초보자 티스토리의 포스트가
다음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다 보니
도대체 노출 기준이 뭐고 어떻게
하면 다음 메인페이지에 노출이
될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티스토리를 오랫동안 운영해 온
사람들 중 다음 메인페이지 노출
기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만 필자는
티스토리 초보자로서
그런 기준이나 노하우는 없다.
다만 필자가 지난 두 달 미만의
기간 동안 글 54개를 쓰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보면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몇 가지 정리해
본다.
① 가능하면 자주 포스팅하려고
노력하였다.
(거의 매일)
② 방문자가 궁금해할 만한정보를
포스팅하고자 노력하였다.
③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포스트
길이가 길어졌다.
(포스트 글자 수)
④ 주요 키워드는 아직 필자의
티스토리가 초보 단계이기 때문에
조회수가 많은 키워드만을
고집하지는 않았다.
⑤ 당연히 사진(이미지)이나
동영상은 필자가 직접 제작하였다.
⑥ 사진(이미지)이나 동영상도
업로드 전에 해당 키워드로
저장을 하였다.(노출에 유리?)
다음 메인 페이지 노출기준이나
노하우 같은 것은 모르겠고
다만 방문자를 소비자라고 생각하고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유익한 정보를 편안하게 보여
줄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하면서
포스팅하였다.
공식처럼 짜인
다음 메인 페이지 노출 기준,
노출 노하우 등은 모른다.
아니 없다고 생각한다.
티스토리 초보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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