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마케팅도 마케팅이다"란
지난 포스팅(아래 참조)에서
결론적으로 마케팅의 시작은
소비자라고 얘기했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비자를
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도 얘기했었다.
본 포스팅에서는 소비자를
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마케팅의 시작은 왜 소비자일까?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즉 소비자가 구매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마케팅이란 제품과 서비스의
판매를 활성화시키는 모든 활동"
이라고 이전 포스팅에서 정의했었다.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즉 판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 사람들
(소비자)이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 또는 싫어하는지를
알아야 판매를 더 많이 더 잘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케팅의 시작은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비즈니스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개념이다.
자 그럼 소비자를 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소비자의 키나 얼굴, 주소를 아는 것일까?
아니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하였지만
소비자를 안다는 것은
그들의 생각을 아는 것을 말한다.
내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소비자의 생각을 알 수 있을까?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케팅을 하려면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소비자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알면 그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구매 관련해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알면
효과적인 마케팅 집행이
가능해진다.
자 그럼 첫번째
"소비자 생각 알기"부터
시작해 보자.
① 소비자 생각 알기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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