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6종
스파티필름 관음죽 몬스테라
율마 산호수 풍란 대엽
갑조네에서 구입
코로나19로 꽉 막힌 답답함을
풀어줄 반려식물 6종을 식물
쇼핑몰 갑조네에서 구입하였다.
그런데 많은 식집사들이 같은
마음이었나?
주문한 지 꽤 지났는데도
주문이 밀렸다고 오질 않는다.
몇 주가 지나 드디어 기다리던
그 반려식물 6종이 도착하였다.
언박싱을 해 보니 반려식물들이
어디 다친 곳 없이 얌전히 잘 있다.
택배 과정에서 손상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를 가만히 보니 식물 전용
종이상자에 담아 개별 포장을 했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어 손상이
없었던 것 같다.
식물을 넣고 아래 홈(화살표)을
누르면 모종포트를 고정시킬 수 있어
웬만한 외부 충격도 견딜 수
있었나 보다.
모두 언박싱을 한 후 나란히
세워놓고 증명사진 한 장 찰칵~
오늘 온 반려식물은
스파티필름, 몬스테라, 율마,
산호수, 관음죽, 풍란 대엽 총 6종
갑조네 식물 구입 방법
사실 식물 쇼핑몰 갑조네에서
식물을 구입해 본 적이 없어 어떻게
구입할지 처음엔 좀 헤맸었는데
곧 평정심을 찾고 원하는 식물들을
찾아 구입하였다.
갑조네 식물의 기본 가격은
1,800원
여기에 구입하고자 하는 식물 옆에
표시된 금액을 가산하면 된다.
즉 스파트필름은 기본 가격에
(+600원) 하면 2,400원이 된다.
이렇게 구입한 반려식물 가격이
6종 총 19,000원(배송비 포함)이다.
여하튼 어렵게 온 반려식물 6종은
다음과 같다.
스파티필름
모종 수준인 줄 알았는데 꽤 크다.
얼마나 더 클까?
기대가 된다.
관음죽
이름에 관심이 많이 가서 구입을
하였다.
왜 '관음'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공부 좀 해야 할 반려식물이다.
산호수
잎의 색깔도 연하고
또 굉장히 부드럽다.
재미있게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율마
주위에서 굉장히 큰 율마들을 많이
보았고 하나 키워보고 싶었었다.
그만큼 크게 키워 볼 요량으로
구입하였다.
풍란 대엽
새로운 난으로 생각해 기대감을
가지고 구입했는데 분갈이 사례를
검색해 보니 쉬운 반려식물은
아닌 것 같다.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배워가면서
키워볼 생각이다.
몬스테라
그리고 몬스테라는 누구나 다
키우는 것 같아 필자도
구입해 보았다.
저 위에 있다.
주변에서 많이 보던 몬스테라는
잎이 갈라져 있었는데
더 커야 잎이 갈라지는가 보다.
갑조네
늦게 보냈다는 사과의 편지와 함께
식물영양제(1스틱)도 보내주었다.
이제부터 반려식물 분갈이를
시작해야 한다.
다음 포스팅에서 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다.
※ 본 포스팅은 실수로 삭제했다가
다시 포스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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