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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유얼음 듬뿍 생딸기 설빙과 플레인 크로플

by 친절한 봉수네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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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배달의 민족 놀이에

집안 살림이 거덜 나고 있다.

 

오늘은 

입에서 사르르 우유얼음 설빙을

배민을 통해 또 주문을 했다.

 

일전에 우연찮게 우유얼음, 설빙을

한번 먹어보고 탄성이 절로 나왔었다.

 

그냥 얼음 가루가 아니고

우유얼음 가루가 입안에서 사르르

그 부드러움에 반했었다.

Korean Dessert Cafe 설빙 

오늘의 설빙 메뉴

 

생딸기 설빙 11,900원

플레인 크로플 2,800원

생딸기 설빙

 

생딸기가 듬뿍 들어있고 떡 종류도

들어 있다.

입안에서 사르르 우유얼음

처음 먹었을 때는 뭐 이런 맛이 있나?

깜짝 놀랐었다.

신기했었다.

 

그런데 몇 번 먹어서 그런지

놀랍지는 않다.

그래도 입안에서 사르르

많이 부드럽다.

설빙 더 맛있게 먹는 꿀팁

자세히 읽어 보니 별 얘기 없다.

생딸기 설빙과 요즘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크로플

 

플레인 크로플

플레인 크로플 포장박스

낱개라도 포장이 깔끔하다.

 

배달이 주 판매원이 되다 보니

배달용 키트들이 신선하게

발전하는 것 같다.

 

좀 과한 느낌도 있지만 

크로플 (크루아상 + 와플)

 

그런데 크로플이 뭐야?

크루아상(croissant) 반죽을 와플 틀에

넣어 모양을 잡은 빵이란다.

 

당연히 형태는 와플이나

식감이나 맛은 크루아상이다.


그럼 크루아상(croissant)이 뭐야?

 

빵집에서 많이 보았던 그 빵

밀가루와 버터로 반죽을 만들어

켜켜이 층을 낸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프랑스의 페이스트리

 

크루아상(croissant)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단다. 

생딸기 설빙에 연유를 듬뿍 뿌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숟가락이

부딪히는 시간

 

입안에서 사르르 우유얼음

설빙 맛을 한번 볼까나?

본 포스팅은 설빙으로부터

어떠한 경제적 도움도

받은 바 없는 순수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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