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목걸이 꽃의 시계열적 변화 루비앤네크리스

 얼마 전에 선물로 받은 다육이 진주목걸이, 루비앤네크리스, 자꾸 볼수록 진주목걸이 이름이 연상되는 것은 개인적 느낌일까?

필자의 베란다정원에서 그 다육이 진주목걸이가 꽃대를 올리기 시작했다. 

 

목차

1. 다육이 진주목걸이 꽃대

2. 진주목걸이 꽃 시계열적 변화

1) 오전의 진주목걸이 꽃

2) 낮의 진주목걸이 꽃

3) 오후의 진주목걸이 꽃

4) 해진 후의 진주목걸이 꽃

 

1. 다육이 진주목걸이 꽃대

이름이 루비앤네크리스인만큼 어딘가에 붉은 루비를 연상시키는 뭔가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꽃 봉오리가 붉은색을 띠고 있다. 아마 이 붉은 꽃 봉오리를 보고 루비앤네크리스라는 이름을 지었는지도 모르겠다.

2. 진주목걸이 꽃 시계열적 변화

그런데 진주목걸이 꽃 색깔은 의외로 노란색이다. 또 다른 색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필자 베란다에서는 노란색 꽃이 피었다.

1) 오전의 진주목걸이 꽃

언뜻 꽃을 보면서 이 정도가 만개한 진주목걸이 꽃인 줄 알았다.

꽃이 달랑 한송이만 있어서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노란 꽃이 참 싱그럽다.

2) 낮의 진주목걸이 꽃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햇빛 쨍쨍한 낮 시간이 다가오면서 진주목걸이 꽃이 만개를 한다. 

아침때의 꽃보다 2~3배는 커진 것 같다.

3) 오후의 진주목걸이 꽃

그리고 해가 넘어가는 오후가 되면서 진주목걸이 꽃은 수줍게 몸을 오므린다.  

4) 해진 후의 진주목걸이 꽃

그리고 해가 넘어가고 나니 더더욱 작게 최소한으로 몸을 오므린다.

이 순환 작업은 진주목걸이 꽃이 피어있는 동안 반복되었다. 

 

마무리

요즘 특히 식물로부터 많은 걸 배우고 있다. 식물들도 다 전략이 있다. 

 

<진주목걸이, 루비앤네크리스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 참조 요망>

 

목에 걸고 싶은 다육이 진주목걸이 루비앤네크리스 키우기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