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를 엄청 좋아하는 필자를 위해
둘째가 큰맘 먹고
크리에잇쿠키라는 수제쿠키를
왕창 사 왔다.
개별 포장된 쿠키선물을
탁자 위에 쫙 펼쳐 놓는 순간
수제쿠키구나 그리고 쿠키에
엄청 멋을 많이 부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선별된 6종 12개
수제 쿠키선물 크리에잇쿠키
CR8Cookies
보는 순간부터 입이 달다.
그냥 1~2개는 먹을 수 있겠으나
커피나 차랑 같이 먹지 않으면
너무 단맛만 느낄 것 같다.
크리에잇쿠키 CR8Cookies
그래도 크리에잇쿠키의 특장점은
수제쿠키로서 비주얼 면에서
일반 쿠키와 달리 눈을 사로잡을
것이고 맛에 있어서도 차별화가
확실히 있지 않을까 싶다.
레인보우 스모어 마시멜로
보는 것만으로도 화려하고 재미나다.
마시멜로는 불로도 살짝
그을린 것 같다.
멋으로 맛으로 꽤 정성을 많이
들인 것 같다.
마시멜로 부분을 잡아당겨 보니
쫙쫙 마음껏 늘어난다.
폭신폭신 달콤하다.
롤리팝쿠키
쿠키선물로 가져온 6종의 쿠키 중
그나마 정통 쿠키 같다.
맛으로 가장 와닿는다.
필자에게는...
앱엔앱 M&M
앰엔앰 M&M을 정교하게 심었다.
이런 쿠키는 사실 본 적이 없다.
앰엔앰 M&M이 색깔별로
재미나게 배치되어 있다.
초콜릿 대신에 심어놓은 모양이다.
클래식 초코칩
초코칩이 군데군데 박혀 있다.
식감과 비주얼에서 정통 쿠키스럽다.
그래서 클래식(?)
테디베어 스모어 마시멜로
자세히 보니 마시멜로에 쌓여 있는
과자가 테디베어이다.
테디베어가 마시멜로에 묶여있는
건지 아니면 이불 삼아 누워있는
건지 구분은 사실 안 가지만
재미있다.
테디베어 스모어를 잡아당겨보니
역시 마시멜로가 맘껏 늘어난다.
폭신 달콤한 마시멜로
누텔라 피넛버터
가운데 큼지막한 초콜릿이
꼭 뭐 같다.
크리에잇쿠키의 화려한 멋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맛은 화려한
듯하다.
가족들이 모여 이렇게 저렇게
먹었는데도 많이 남아있다.
한꺼번에 한자리에서 몇 개씩
왕창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각자가 1~2개면 끝
덕분에 필자가 두고두고
먹고 있다.
그렇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인기가 꽤 있는가 보다.
많이들 먹는단다.
매장에서는 크리에잇쿠키와
음료를 많이 같이 먹는단다.
매장 분위기도 화려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가 보다.
세상에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맛난 음식들이 참 많다.
아이들 덕분에 이런 맛난(?)
음식들을 먹어본다.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기분이다.
UFO만 이상하고 특이한 것이 아니다.
이런 맛난(?) 음식도 필자에게는
특이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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