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 참 하기 쉽지 않다.
이 포털 저 포털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날라오는 뜻하지 않은 비보
저품질 또는 방문자 급감(?)
티스토리를 운영해 온 지 100일은
휠씬 넘은 것 같은데 어느 날 갑자기
방문자가 급감을 하였다.
이게 웬일?
아직 방문자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음 메인 페이지에
3번 씩이나 노출도 되고 나름
잘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와 전혀 다른 방문자 방문 패턴
갑자기 힘이 쭉 빠진다.
그래도 하루에 150~200명 정도는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갑자기 50명대 이하로 뚝뚝
떨어졌다.
저품질?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넣어 검색했을 때
사이트 섹션에서 노출이 안되면
저품질(?)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해보니 진짜 노출이 안된다.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저품질인가?
그럴만한 포스팅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런 상황이?
어쩌지?
이것 저것 검색해 보니 이럴 때에는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란다.
자 이제부터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하기를
해 보겠다.
다음(DAUM) 홈페이지 맨 하단에
보면 아래와 같이 고객센터가 나온다.
클릭하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여기까지는
다음 고객센터이다.
'티스토리' 섹션을 클릭해
들어간다.
그러면 kakao 고객센터가
나온다.
아래
5. 블로그 방문자수가
급증/급감했어요를 클릭해
들어간다.
그러면 아래 이런 설명이 되어 있다.
방문자수 변동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1. 검색 엔진의 검색 노출 정책
변화
2. 글 작성 주기 변화
3. 글의 주제/키워드/트렌드의
영향
4. 검색 로봇 방문 영향 등
그런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서 위의
문의하기를
클릭해 들어가 현 방문자 급감에
대해 상세히 내용을 적은 뒤
아래 문의 접수를 하였다.
급감 내용도 캡처를 떠서
두 장이나 첨부를 하였다.
그러면 이런 접수 메일이
kakao 고객센터로 부터 날아온다.
그리고 다음날 현재 작업 중이라는
메일이 또 날아온다.
kakao 고객센터에서는 현재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메일을 보내주면서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이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또 다음날
티스토리 방문자 급감에 대해
재수집 처리되었다는 안내 메일이
날아왔다.
그리고 위의
검색 결과 페이지 바로 가기
를 클릭해 보니 아래와 같이
사이트 섹션에서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노출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날 이후 방문자는
정상적(?)으로 바뀐 것 같다.
아직은 완전히 회복된 것 같지는
않지만
여하튼 이렇게 해서
티스토리 방문자 급감 문제는
미완인 듯하지만 마무리가
되었다.
그렇지만 왜 급감이 되었는지는
지금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알려줄 수도 없단다.(당연)
티스토리에서는 방문자수 괸련해
어떠한 작업도 안 한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의 티스토리 방문자
주 유입경로가 다음인데
다음에서는 여러 이유로 규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포털에서의
블로그 작업은 눈 가리고
도로 위를 걸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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