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른 이름1 바위취꽃 범의귀 호이초 대문자꽃 다른 이름 어렸을 때 마당 수돗가에서 자랐던 바위취 바위취만 보면 식물을 좋아하셨던 어머님이 생각난다. 바위취를 선물 받아 심은 지 한 달이 조금 지났는데 드디어 꽃이 피었다. 역시 생명력과 번식력이 대단하다. 생김새가 한자 큰 대(大)를 닮았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드디어 꽃이 핀 것이다. 바위취 다른 이름 바위취는 부르는 이름이 참 많다.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고 해서 바위취 바위취 잎에 난 털이 범의 귀에 난 털과 비슷하다고 해서 범의귀 또는 호이초(虎耳草) 그리고 등이초(橙耳草), 석하엽(石荷葉) 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그 꽃은 한자 큰 대(大)자를 닮았다고 해서 대문자(大文字)꽃이라고도 부른다. 바위취꽃 5월 20일 첫 바위취꽃을 보았다. 나머지 꽃봉오리들은 오늘내일하며 시간을 재촉하고 있다. 첫 꽃.. 2023. 5.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