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사준 삼성 갤럭시 탭 A7
큰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큰애가 쓰는
모습이 좀 그랬는지 키보드를
사주겠단다.
스마트폰으로 뚝딱하더니 주문 완료
다음다음날 주문한
로지텍 K380 멀티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가 도착하였다.
로지텍 K380 멀티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박싱 상태가 작고 아담하다.
작고 소중한 너
파우치 밖은 위험해
좀 유치한 광고 슬로건이
쓰여 있는 띠 포장지를 벗기고
이제는 가장 중요한 본채를
볼 차례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본채 상자 뚜껑을 여니 작고 귀여운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가 나온다.
로지텍 K380 멀티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① 아담 사이즈에 색깔도 이쁘다.
본채 사이즈는
가로 27.7cm 세로 12.3cm
위쪽 두께 1.2cm
② AAA 건전지 2개 2년 정도 사용
③ 멀티디바이스에 사용가능
(스마트폰, PC, 태블릿)
멀티디바이스 블루투스란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에서
블루투스를 이용해 사용이 가능한
키보드라는 의미이다.
④ 자판 사이즈도 적당
키보드 자판 사이즈도 적당하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듯
사실 키보드를 산다고 했을 때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키보드를 보니 관심이 확 간다.
외부에서 갤럭시 탭 A7을
사용할 때 이런 키보드가 있었다면
아마 그 활용도가 훨씬 높았을 것
같다.
로지텍 K380 멀티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를 넣고 다닐
파우치
재질이 딱딱하지 않고 연질이기
때문에 키보드를 완벽하게 보호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의
역할은 충분히 할 듯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운전을
해 볼까?
삼성 갤럭시 탭 A7를 켜고
블루투스를 켠다.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로
타이핑을 해 볼까?
⑤ 타자감이 부드럽고 좋다.
⑥ 무게감도 423g으로 가벼운
편이다.
워낙 독수리 타법이라 타자감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타자감이 좋다. 만족스럽다.
검색도 살짝 해보고
2022년 임인년에는
삼성 갤럭시 탭 A7과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좀 더 재미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이제는
문서작업도 직접 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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