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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

마스크 안경 김서림 간단 방지 방법

by 친절한 봉수네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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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에 마스크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외출할 때 항상 끼고 살아야

하는 요즘, 불편한 점이 참 많다.

 

특히 필자같이 안경을 꼭 써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스크 쓰는 일이

불편한 점이 참 많다.

 

마스크를 쓰고 조금만 있으면

안경에 김이 서려 앞이

잘 안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마스크를 쓸 때

안경에 김서림을 방지하는 밥법이

온라인 상에 다양하게 나와 있다.

 

주방세제 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여기에서는 필자가 듣고 경험해 본

아주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안경 김서림 간단 방지 방법

 

어떤 재료나 도구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필자도 실제 경험을 해 보면서

무릎을 탁 쳤다.


자 이제 시작하겠다.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마스크이다.

먼저 안쪽을 열고

① 마스크를 콧등에 대는 부분

즉 마스크 고정대 윗부분을

안쪽으로 접는다.

② 마스크 고정대를 꺾는다.

 

③ 마스크 고정대를 꺽은 상태로

마스크를 쓴다.

④ 마스크를 쓴 후 안경대가

마스크 아래로,

안경코가 마스크 고정대 위

또는 아래로 내려오게 쓴다.

마스크 고정대 위를 접어 쓰긴

했는데 안경코가 좀 더 아래로

내려오게 해서 입김이 나오는 것을

안경대 또는 안경코로 눌러

막아야 할 듯하다.

실제로 마스크를 접어서 쓴 후

숨을 쉬어 보는 동영상

물론 이 방법대로 했을 때

100% 안경 김서림 방지를 하지는

못하지만 실제 경험해 본 결과

80% 정도는 안경 김서림 방지는

하는 것 같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입김(습기)이

마스크 내에 쌓이면 안경에

김서림이 더욱 심해지기는 한다.

 

이럴 때에는 종종 마스크 밑부분을

열고 신선한 공기로 입김(습기)을

제거해 주기를 권유한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마스크를 쓰게 되면 이산화탄소를

과도하게 흡입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로 인해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따라서 마스크를 쓰는 것도 좋지만

각자가 상황을 파악해서 크게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 될 때

마스크를 열고 수시로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맑은 공기도 제대로 마실 수 없는

억압된 현실이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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