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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반려견

반려견 요크셔테리어(요키) 미쉘 15살 노견

by 친절한 봉수네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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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반려견 미쉘

요크셔테리어(요키) 2006년생 15살

 

사람 나이로는 90살이 넘었다.

미니강아지이자 노견이다.

 

우리 집 반려견 미쉘의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기 좀 그래서

 좀 이전 사진들로 대체했다.


요크셔테리어(요키) 혀가

이리도 길었나?

 

참 길다.

한창 건강할 때의 우리집 반려견 요키 미쉘

얼마 전에 반려견 미용실에 갔다가

미용과 함께 피부병 치료(사마귀 처치)를

받고 왔는데 그날부터 힘찼던 미쉘이

한쪽 다리를 절면서 힘들어했다.

 

의사 말에는 주사를 맞아 하루 정도

힘들어할 거라고 했는데

 

이런~~

 

계속 다리를 절면서 힘들어한다.

주위를 맴도는 우리집 반려견 노견 미쉘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목소리에서

그렁그렁하는 소리가 나는데 심장이

부어 기도를 막아 그런 소리가 내는 거란다.

 

그래서 또 약을 먹고

 

이번에는 위염이 또 왔다.

그런데 냉장고에 있는(시간이 좀 지난)

간식과 섞어 약을 먹이다가 토하는

상황까지 겹쳤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못 먹는, 물도 제대로

못 마시고 걷지도 제대로 못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왔다.

 

그렇게 며칠을 먹지도 못하고 숨만 쉬더니

모든 식구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제야 아주 약한 설탕물과

반려견용 우유를 조금씩 먹는

상황으로 쬐금 호전되었다.

(물론 억지로 먹이는 수준이지만) 

 

아주 위험한 상황은 넘긴 것 같은데

좀 더 경과를 봐야 할 것 같다.


반려동물, 반려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반려견용 제품들이 나와있다.

 

그중 하나

 

반려견이 약을 먹을 때 같이 먹는

약효보호제 

 

웰케어 (WelCare)

 

약의 흡수를 돕고 소화도 돕는단다.

미쉘에게 약을 먹일 때 쭉 짜서 약과

섞은 다음 먹인다.

 

웰케어(WelCare)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약도 의외로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

 

반려견 약효보호제 웰케어(WelCare)

서울우유에서 나오는 반려견용 우유,

아이펫 밀크(Ipet Milk)

<반려견용 우유 아이펫(Ipet) 밀크 특징>

 

1.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받은

열처리 유산균 사균체 첨가

 

2. 뼈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칼슘 첨가

생리활성을 위한 비타민

 

3. 피부/털 건강을 위한 콜라겐 첨가

 

4. 눈 건강을 위한 타우린 첨가

 

5. 변 냄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카 추출물 첨가

 

6.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루코사민 첨가

 

서울우유에서도 만든 아이펫(Ipet) 밀크는

서울우유 유제품 전문가와 수의사가

공동 개발한 펫 간식 브랜드란다.


식탁에 앉아 있는 식구들을

우리 집 반려견 요크셔테리어(요키) 미쉘이

빤히 쳐다보고 있다.

 

뭐 먹어?

  

지금보다 훨씬 건강한 이전 모습의

사진들이다. (오해 없으시길...)

거울에 비친 우리집 노견 미쉘

 빨리 건강한 모습을 회복해 예전처럼

행복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참고 : 반려견 병원에 가야할 때>

반려견을 데리고 병원을 다니면서 받은

약봉지에 보니 이런저런 때 병원을 찾으라고

쓰여 있는데 가만히, 자세히 읽어보니 여기

쓰여 있는 대로 병원에 가면 아마 매일

병원에서 살아야 할 듯하다.

 

많이 과한 듯

(19가지?)

반려견 병원에 가야할 때 19가지

따라서 나름대로 판단해 너무 자주

병원에 가면 비용도 많이 들뿐만 아니라

 

병원이라고 해서 모든 걸 의도한 대로

해결해 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병원 방문은 잘 판단해야 할 듯하다.

 

그래서 이 정도로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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