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경영체로 필자가
현장코칭을 해 주고 있는
블랙커런트 농원
파주 DMZ 꿈자람농원에서
블랙커런트 묘목 2주를 얻어왔다.
블랙커런트도 식물키우기의 하나로
반려식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경영전략 컨설팅 차원에서 미래
비즈니스 영역으로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다.
(※ 블루베리 등은 많이 현실화 되어
있는 것 같다)
블랙커런트 키우기를 위해
블랙커런트 묘목 2주를 가져왔지만
DMZ 꿈자람농원에서 리얼하게
자라던 블랙커런트 묘목을
베란다정원이나 가정 내에서
반려식물로 키우려면 우선 깨끗하게
분갈이를 해 줄 필요가 있다.
블랙커런트 묘목 2주 모두
일반적으로 식물키우기를 할 때
사용하는 흙과는 많이 다르게
진흙성 토양이어서 이래도 자라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검색해 보니 이런 점토성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고 한다.
첫번째 묘목의 흙은 점토성이
좀 덜하다.
그러나 두번째 묘목의 흙은
진흙처럼 굳어있다.
블랙커런트 분갈이
블랙커런트 키우기 첫번째
우선 블랙커런트 분갈이를
해 주었다.
블랙커런트 묘목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묘목을 꺼내니 아래 부분은
그나마 무른 흙으로 뿌리가 아래로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이다.
블랙커런트 묘목 2주 모두 흙을
털어내고 뿌리를 정리해 주었다.
흙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뿌리가 좀
잘린 부분도 있다. 워낙 딱딱해서
새로운 흙에서 적응하기에
큰 무리는 없겠지?
분갈이를 위한 화분 2개를 준비하였다.
하나는 옆으로 긴 화분
이는 블랙커런트가 휘묻이를 하기
때문에 옆으로 가지가 나올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요.
또 하나의 화분은 일반적인 화분으로
어떻게 자랄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정착만이라도 잘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성장 후 다른 화분으로
옮겨 줄 생각으로 두개를 준비했다.
첫번째 화분에 맞는 깔망이 마땅한
것이 없어 양파주머니를 잘라
깔망으로 사용하였다.
그 위에 마사토를 깔고
두번째 화분에도 깔망을 깔고
마사토를 1~2cm 정도 깔았다.
배수를 위해
그리고 분갈이 흙은 일반적으로
분갈이 할 때 사용하는 상토, 배양토,
분갈이 흙을 섞어 사용하였다.
첫번째 블랙커런트 분갈이 완성
그리고 두번째 블랙커런트 분갈이도
완성하였다.
두번째는 묘목의 뿌리를
한쪽 방향으로 하면서
공간도 한쪽으로 치우치게 심어
휘묻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 그저 필자의 생각일 뿐)
블랙커런트 분갈이를 마무리한 후
물주기 전 모습
물을 듬뿍 준 다음 반려식물이 자랄
베란다정원에 자리를 잡아주었다.
분갈이 몸살없이 잘 자랄지 신경이
많이 쓰인다.
분갈이 과정부터 자라는 과정
블랙커런트의 모든 과정이
6차산업 경영체
DMZ 꿈자람농원의 블랙커런트
묘목 사업에 중요한 정보로
사용될 것이다.
필자의 6차산업 현장코칭 정보로
할용될 것이다.
식물 비즈니스, 식물마케팅이
사실 필자가 해 보고 싶은 일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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