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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시 유의사항

by 친절한 봉수네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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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코로나19에 대해 의문사항이

많지만 그중 하나

 

만약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집이 넓어 가족들이 각자 거주할

공간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가족들 간 몸을 부대껴

가면서 살아야 할 텐데 그럴 때에는

자가격리를 어떻게 해야 하지?


막내가 친구를 만나고 귀가한

다음날

 

친구로 부터 연락이 왔다.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고

 그래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가고 있다고

 

그래서 막내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가야 했다.

엄마랑 같이

많은 걱정을 해가며 드디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통보를 받았다.

 

 다행히

확진이 아니란다. 


그런데 사실 집에서 막내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고민이 많았었다.

 

검사 결과를 통보받기까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확진이든 아니든 생활 수칙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런데 막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면서 유인물을 하나

받아 왔다.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준수사항

 

막내를 보내고 고민했던 부분이

나름 설명되어 있다.

 

일단 검사를 받고 온 후 검사 결과를

통보 받기 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단다.

 

우선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단다.

개인위생수칙


1.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라.

방문은 닫고 창문은 열어놓고

항시 환기시킨다.

 

2. 식사는 혼자 한다.

 

3. 가능한 한 혼자만의 화장실과

세면대를 사용하라.

 

대부분의 집에서 처럼

어쩔 수 없이 공용화장실, 

세면대를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 후 락스 등 가정용 소독제를

이용해 소독 후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4. 가족 등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는다.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를 쓰고

2m 이상 거리를 두고 해야 한다.

 

5. 개인용품은 반드시 혼자만

사용하라.

(개인용 수건, 식기류, 휴대전화 등)

 

6. 건강수칙은 반드시 지킨다.

손 씻기,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은

철저히 지킨다.

 

가능한 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

기침이 나면 마스크 또는 소매로

가리고 기침 후 손 소독을 해야 한다.


이상의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준수사항이

각 가정의 현실과 안 맞을 수도 있다.

 

사실 필자를 포함해서 이 부분이

제일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가능한 한

맞추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다 아는 내용일 수 있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적어 보다.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생활이

안 망가진 곳이 없다.

 

필자도 6차산업 관련,

농업, 농촌 관련 거의 모든 업무가

멈춘 상태이다.

 

생활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

무조건 빨리 해결 방안이

나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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