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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기 & 검사 대상자 준수사항

by 친절한 봉수네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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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첫째가 갑자기

몸살기가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

(홈테스트)를 한 적이 있었다.

 

물론 다행히 진단 결과가 확진은

아니어서 안도는 하였지만 그래도

출근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확실히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

 

보건소에 가서 다시 PCR검사로

확실히 받아보기로 하고 근처

서초구 보건소로 갔다.

(아빠인 필자와 함께)

 

평일 오전인데도 이미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이다.

 

물론 앞, 뒷사람과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도록 안내를 해 준다. 

이 중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들은

극소수이겠지만 불안한 마음에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으러

온 것 같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준수사항

안내문을 나누어 준다.

 

여기 있는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읽어서 역학조사서를

미리 작성하도록 안내를 한다.

 

여기 선별진료소에서는 코로나19가

걱정 / 의심되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위의 QR코드를 읽고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코로나19(COViD19)

선별진료 타입에 따라

역학조사서에 응답하게 되어 있다.

 

대부분 검사 대상자들이

C. 무증상자, 선제검사를 체크하고

역학조사서를 작성할 것 같다.

허위로 작성 시 법에 의거 처벌받을

수 있다는 문구도 있다.

 

검사 대상자 인적사항

1.1에서 ~ 1.8까지 작성하면 된다.

서초구 보건소 여기저기에

코로나19(COViD19) 선별진료소에

대한 안내문들이 서 있다.

 

서초구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주중에 비해 토, 일요일에는

운영시간이 한 시간이 짧다.

 

주중 : 09 : 00 ~ 18 : 00

토 · 일요일 : 09 : 00 ~ 17 : 00

이제 진료소 앞이다.

거의 다 왔다.

저 끝을 지나면

본격적인 진료 시작이다.

서초구 선별진료소 이용안내

① 접수

② 역학조사

③ 진료대기실

④ 문진 · 검체실

 

검사를 받고 나온 첫째 왈

 

검체 시 아프지는 않은데

머리까지 찔리는 기분이란다.

중요한 것은 검사를 다 받은 후

홀가분한 마음에 이곳 저것을

돌아다니면 안 된다.

 

코로나19 검사 후 주의사항

 

① 검사 후 다른 곳을 들르지 말고

바로 자택으로 가야 한다.

② 귀가 시 대중교통은 삼간다.

(도보, 자차, 방역택시 이용)

③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는 외출을

삼가고 타인과의 접촉을 피한다.

④ 자택에서도 가족 간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를 지킨다.


검사를 마치면 검사결과는

48시간 내에 통보해 준다.

 

첫째의 검사결과는 거의 하루만에

휴대폰으로 통보를 받았다.

 

다행히 확진은 아니었다.


코로나19 연락처

1339

또는

서초구 보건소

02-2155-8093


만약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할

시간이 없거나 겁이 많이 나

방문이 주저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포스팅(홈테스트) 참조

 

https://6-cha.tistory.com/148

 

코로나19 확진이 의심될 때 코로나19 항원 자가 진단 테스트(홈테스트) 사용 추천

갑자기 첫째가 몸이 의실의실 춥고 열이 난단다. 혹시 코로나19 확진이 아닌가? 세상이 하 수상하니 일단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두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아 우선 코로나19 확진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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