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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야자 키우기 | 꽃말, 최적 생육장소, 온도, 물주기 | 분갈이 과정 3

by 친절한 봉수네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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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7월

테이블야자 키우기를 시작한 지

2년 가까이 지났다.

필자가 식집사 초보여서 그랬는지

모종 수준에서 시작한

테이블야자 키우기는 외형상 생각만큼

크지는 않은 것 같다.

 

화분이 작아서 그런가?

영양이 부족했나?

 

모종일 때는 12cm 화분이 작아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조금 작아 보인다.

테이블야자 탁상야자

테이블야자 키우기

 

테이블야자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 제거 능력이 우수해

공기정화식물로 통한다.

 

꽃말은 "마음의 평화"로 테이블 위에서

키운다고 해서 테이블야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당여히 탁상야자라고도 한단다.

(※ 필자가 하는 아재개그 아님)

 

적정 생육온도21~25℃

최저 온도는 13℃이상이어야 한다.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다 놓아야 한다. 

 

최적 생육장소실내 어두운 곳으로

거실/베란다 안쪽이 적당하다.

 

당연 통풍은 중요하며 물주기는 흙이

촉촉할 정도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과습 주의)

 

☞ 자세한 내용은 맨 아래 포스트 참조


이제는 봄도 되었으니 테이블야자에게도

좀 큰 집을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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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야자 분갈이하기

 

지금의 집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지름 12cm 정사각형 화분

 

화분에서 테이블야자를 꺼내니 역시

뿌리가 온통 화분을 꽉 채우고 있다.

(※ 흙이 촉촉한 것은 좀 전에

물주기를 했기 때문)

테이블야자 화분

뿌리가 겁날 정도로 빽빽하다.

지금이라도 분갈이를 해주게 되어

다행이다.

테이블야자 뿌리 꺼내기

① 먼저 화분을 준비하였다.

이번에는 지름 20cm 원형 화분을

준비하였다.

 

바닥에는 깔망을 깔았고 그 위에 배수와

통풍을 위해 마사토를 1cm 정도 깔았다.

테이블야자 분갈이 화분

② 분갈이 흙을 준비하였다.

필자는 분갈이 할 때마다 분갈이 흙을

비슷비슷하게 만드는데

배양토(30%) + 상토(40%) + 퇴비(20%)

+ 마사토(10%)를 섞어 사용한다.

 

모두 다이소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대량으로 필요하다면 하나로마트나

온라인에서 대용량으로 구입할 텐데

워낙 조그만 베란다정원이라 소량씩만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테이블야자 분갈이 흙

③ 그리고 기존의 뿌리에서 흙을

털어내지 않고 새 화분에 그대로 옮긴 후

분갈이 흙을 사이사이에 채웠다.

(※ 분갈이 몸살을 줄이기 위해서다)

 

그리고 톡톡톡

화분 사이사이 빈 공간에 촘촘히

흙을 채우기 위해 두드려주었다.

테이블야자 분갈이 완성

이렇게 테이블야자 분갈이를 마무리하였다.

큰 집으로 옮겨 놓으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

이제야 균형도 잡히고 어울린다.

테이블야자 분갈이 20cm 화분

그동안 창가 바로 옆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곳에 두었었는데 테이블야자

생육환경을 다시 보고 나서 베란다 안쪽

좀 그늘진 곳으로 옮겨놓았다.

테이블야자 in 베란다정원

 

테이블야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 참조

 

 

테이블야자 키우기 : 테이블야자 키우는 법

실내공기정화식물 6종 세트 중 5번째 식물 오늘은 비닐포트에 쌓여 이사 온 테이블야자를 분갈이 했다. 실내공기정화식물에 대한 지난 4번의 분갈이가 너무 익숙해졌는지 세세하게 사진도 안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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