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미디어 전략
(Triple Media Strategy)이란
온라인 마케팅에서 활용할 만한
유용한 전략으로
페이드 미디어(Paid Media),
온드 미디어(Owned Media),
언드 미디어(Earned Media)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가 하나의 채널,
하나의 미디어가 되는 시대인 만큼
오늘은 트리플 미디어 전략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트리플 미디어 전략
2009년 멀티미디어 2.0이라는
논문에 소개되면서 알려졌다.
페이드 미디어
돈을 주고 활용한(광고를 집행한)
미디어로 전통적인 매스 미디어와
함께 요즘은 모든 온라인 미디어도
이에 포함된다.
온드 미디어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로
공식몰, 브랜드 블로그,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 등이
해당된다.
언드 미디어
온라인에서 바이럴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브랜드 외의
미디어 즉 개인 SNS 계정,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등을 말한다.
돈 주고 광고를 집행한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콘텐츠 게재가
이루어지기 떄문에 얻었다, 받았다
(Earned)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음.
트리플 미디어 전략 활용법
페이드 미디어는 광범위한
광고 집행으로 인지도 확보나
정보 전달에 유리하다.
온드 미디어는 브랜드 경험을
유도해 잠재고객을 고객화
시키는데 유리하다.
그리고 언드 미디어는 온드
미디어에서 얻은 브랜드 경험을
브랜드 관련 컨텐츠로 재생산,
유포해 줌으로써 로열티 강화에
유리하다.
(신뢰 확보)
이처럼 트리플 미디어
페이드, 온드, 언드 미디어 각각은
특장점이 있기 떄문에 온라인 시대
매체 운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즉 소비자 구매행동 단계
(아이사스 AISAS)에서 주의, 관심
단계에는 페이드 미디어로 광범위한
정보 전달과 인지도 확보를 하고
검색, 비교, 검토 단계에서는 온드와
언드 미디어로 브랜드 경험과
고객화를 유도하고 이렇게 형성된
사용 후기 등은 언드 미디어로
공유하는 식으로 트리플 미디어를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이것이
트리플 미디어 전략 활용법이다.
현 소비자 구매행동 단계
아이사스 AISAS
6차산업 경영체의 트리플 미디어 전략 활용법
6차산업 경영체들이
이 트리플 미디어 전략을
활용하기에는 사실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어려울 수도 있다.
이 경우 필자의 의견은
페이드 미디어(Paid)로 경제적
부담이 큰 미디어 활용을 자제하고
소소한 수준의 체험단 정도만 활용
하되 온드 미디어(Owned Media)
운용을 강화하고 언드 미디어
(Earned Media)들과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언드 미디어 예 :
체험객 블로그 포스팅 유도
블로그 포스팅 품앗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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