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로 미쉘(요크셔테리어)이
떠난 후 한참을 주저하다가
강아지 입양을 결정 아니 필자를
제외한 모든 가족들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새로이 반려견이 왔다.
빠삐용과 치와와 믹스견 "꼬마"
새로이 강아지를 입양하면서
준비할 것이 많다.
(이전 것은 다 버렸는데..ㅠ)
아이들이 쿠팡을 통해 이것저것
주문을 한다.
강아지 이동장 11,830원
(강아지 켄넬)
강아지 배변판 9,700원
강아지 방석 25,700원
등을 주문
사실 이렇게 이것저것 구입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이들이
부지불식간에 해 버린다.
뭐라 해도 소용이 없다.
강아지 이동장 강아지 켄넬
배달 온 푸르미 강아지 이동장을
언박싱해 보니
윗판, 아랫판, 고정클립, 그물망,
그리고 출입문이 들어 있다.
참고로 푸르미 강아지 이동장
사이즈는 가로 47cm,
세로 32cm, 높이 35cm이다.
원산지는 당연 대한민국
(중국산 아님)
우리 집 반려견 꼬마가 벌써 달려와
이빨로 물어뜯고 있다.
2개월밖에 안돼서 그런지
이빨이 가려운가 보다.
닥치는 대로 물어뜯고 있다.
푸르미 강아지 이동장 조립순서
① 먼저 푸르미 강아지 이동장
윗판과 아랫판을 고정시킬
고정클립을 준비한다.
화살표 부분(고리에 거는 부분)을
윗판의 고리에 건다.
고정클립을 걸 때는 윗판 고리에
대고 아래로 살짝 당기면
'딱' 소리와 함께 걸린다.
이 고정클립은 5개
(좌2, 우2, 뒤1)가 있다.
② 그물망을 강아지 이동장
아랫판에 깔아준다.
③ 아랫판에 있는 출입문 홈에
출입문 아래 돌출 부분을 끼워
문을 세운다.
④ 같은 방법으로 윗판의 출입문
홈에 출입문 위 돌출부분을
끼우면서 덮는다.
(※ 이때 출입문의 손잡이를
위아래 동시에 누르면서
끼우면 쉽게 끼울 수 있다.)
⑤ 고정클립으로 윗판과 아랫판을
연결한다.
⑥ 조립 끝
출입문의 손잡이를 위아래
동시에 눌러서 개폐를 확인한다.
이렇게 다 조립을 한 다음
강아지 이동장(켄넬)을 둘
한적한 장소에 설치해 두었다.
푸르미 강아지 이동장 특징
① 편리한 손잡이
② 원터치 스프링 형태의 출입문
손잡이를 위아래로 동시에 눌러
개폐가 용이하다.
③ 옆부분은 창문 처리를 하여
답답함을 없애면서 분리불안을
감소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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