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즉 블로그 포스팅에
대해 파워블로거들과 얘기하다
보면 그들은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파워블로거 왈
블로그 포스팅
좋은 콘텐츠를 꾸준하게
자주 작성하고 있는가?
이런 말을 들으면 아직 활성화가
덜 된 블로거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다.
(필자 포함)
그런데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파워블로거처럼은 아니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우리의
블로그를 열심히 성실하게
운영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예고했듯이
6차산업 전문위원으로서 그간
6차산업마케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에 대해
그간 연구해 왔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6차산업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블로그 포스팅 과정에 대해서는
모두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한번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블로그 포스팅 과정
1. 블로그 포스팅 주제와 내용을 구상한다.
먼저 포스팅을 하려면 포스팅할
주제와 내용을 구상해야 한다.
당연히 무엇을 쓸지 어떻게
구성할지가 정리되어야 한다.
이때 포스팅 주제는 블로그 주제와
연관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블로그 주제와 연관성이 있는
목차나 내용들을 사전에 구상해
메모해 두는 것도 좋다.
2. 포스팅 주제 / 소재 / 내용에서 1차 키워드를 추출한다.
포스팅 주제 / 소재 / 내용 등을
구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키워드를 사용할 지
추출이 가능해진다.
가장 쉽고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키워드 즉 1차 키워드들을 추출한다.
3. 1차 키워드들의 조회수를 확인한다.
1차 키워드들을 네이버(블로그)
또는 다음(다음 블로그,티스토리)
광고시스템 또는
블랙키위(BLACKKIWI)에서
조회수를 확인한다.
또한 함께 활용할 연관검색어
(미드테일, 롱테일 키워드 포함)의
조회수들도 확인한다.
조회수들을 확인한 후
2차 키워드들을 선정한다.
4. 블랙키위를 통해 최종 키워드를 선정한다.
블랙키위를 통해
1차, 2차 키워드들의 키워드 지수,
경쟁도 등을 확인한 후
최종 키워드들을 선정한다.
5. 포스팅 제목을 정한다.
최종 키워드들과 앞에서 구상한
주제 / 소재 / 내용 등을 이용해
제목을 정한다.
6. 제목을 검색해 본다.
제목으로 네이버 또는 다음
검색창에서 검색을 해 본다.
이때 노출되는 블로그(수)를
확인한 후 상위 노출되는
포스팅들의 제목들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같으나 블로그 수가
적은 제목으로 변환/차별화한다.
단 전달하고자 하는 키워드들은
가능한 유지
7. 제목에 맞는 포스팅을 작성한다.
최종적으로 제목을 정한 후
키워드 / 주제 / 소재 / 내용
/ 이미지(동영상) 등을 이용해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때 제목은 포스팅 내용의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상기 내용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을 것이다.
6차산업을 운영하면서 블로그까지
운영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한 내용은
가능한 한 쉽게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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