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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삽목3

고무나무 새순 나기 법칙, 삽목 후 죽은 이유, 주의할 점 고무나무를 외목대로 크게 키우고 싶어 우선 키부터 키운 다음 어느 정도 자라면 새로운 가지를 만들 생각으로 고무나무를 키워 왔다. 이제 키는 어느 정도 된 것 같아 번식도 하고 가지도 만들기 위해 상층부를 잘랐다.자른 상층부로 삽수 2개를 만들어 삽목을 하였다. 아래 사진은 상층부를 자르기 전 사진으로 키만 멀대처럼 컸던 고무나무 모습이다. 흑고무나무(또는 버건디고무나무) 목차1. 고무나무 삽목 후 죽은 이유, 주의할 점2. 고무나무 새순 나기자른 상층부로 삽수 2개를 만들어 평소라면 물꽂이를 했을 텐데 이번에는 흙에 삽목을 하였다.고무나무 삽수를 만들 때에는 잎만으로는 새로운 개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줄기를 포함해서 삽수를 만들어야 한다. 일단 고무나무 삽수 2개를 화분에 심은 뒤 무사히 자라기를 기대.. 2024. 8. 5.
고무나무 삽목 삽수자르기 유액 처리 베란다정원에 흑 고무나무가 들어온 지도 꽤 되었다. 구입 당시에는 조그만 모종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키만 크고 있다. 사실 키만 키운 것이 필자의 실수일지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키를 키운 다음 번식을 위해 삽수를 몇 개 만들어 삽목을 하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가지도 생기고 목대도 굵어질 거라 생각하고 있다.그런데 드디어 키가 생각한 만큼 자랐기 떄문에 오늘 줄기 끝부분을 자를 생각이다. 줄기 끝부분 하나 그리고 바로 아래 삽수 하나 이렇게 삽수 2개를 만들 생각이다. 아래 보이는 빨간 선 중 아랫선을 자르고 줄기 달린 잎을 포함해 윗선을 잘라 삽수를 만들 생각이다. 참고> 아래 사진 처럼 새로 나온 잎들이 기존의 잎들보다 더 크고 윤기가 난다는 것은 고무나무가 건강하게 아주 잘 자.. 2024. 6. 26.
고무나무 잎꽂이는 헛짓거리인가? 작년 가을에 키우고 있는 식물들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번식(영양생식), 즉 물꽂이를 시도했었다. 이 중 고무나무도 잎을 몇 개 떼어내 잎꽂이를 해 두었었다.고무나무 잎을 떼어내 잎꽂이를 해 두면 번식이 가능해 개체수를 늘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오늘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했던 고무나무 잎꽂이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목차1. 고무나무 잎꽂이2. 고무나무 삽목1. 고무나무 잎꽂이작년 가을 10월 15일 사진처럼 고무나무 잎 윗부분을 댕강 댕강 잘라서 테이크아웃 잔에 돌을 몇 개 넣고 물꽂이를 해 두었었다.겨울을 지나 실내에서 수경재배 해 온 3개월다행히 수경재배 해 온 고무나무 잎들에서 이처럼 튼실한 뿌리가 내렸었다. 봄이 오면 삽목을 통해 새로운 고무나무가 될 거라 기대했었다.2. 고무나무 삽목그리고 봄..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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