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난 화분3 난 분갈이 난석 순서(대립 중립 소립) 죽은 난 뿌리 정리하기 옛날에 회사 사무실을 오픈하면서 선물로 받았던 난(蘭) 지금까지 오면서 참 우여곡절도 많았다. 관리를 거의 안 해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한 촉이 겨우 살아서 한 촉이 두 촉 되고 세 촉 되고... 겨우 명맥만 이어 왔지만 그래도 지난 세월 나고 자라던 촉들이 죽고 또 나고 반복한 결과가 이렇게 덩그러니 화분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던 중 실수로 난을 건드려 난이 뽑혀 좀 올라와 있는 상태이다. 오늘은 살아있는 촉들을 한구석으로 밀어내고 있는 죽은 흔적들과 난이 뽑혀 뿌리가 좀 노출되어 있는 부분을 정리하려고 한다. 언제나 신경 쓰였는데 오늘은 이를 정리하려고 한다. 난 죽은 흔적이 세월의 두께만큼 꽤 넣게 차지하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새로운 촉들이 앞다투어 올라오고 있는데 저 흔적들이 앞을 가.. 2023. 5. 25. 호접란 키우기 | 난석 난 화분을 이용해 쉽게 호접란 분갈이 하기 지난번 호접란 키우기 포스팅에서 호접란 뜻부터 호접란 분갈이하는 방법 4가지까지 상세히 소개했었다. https://6-cha.tistory.com/231 호접란 키우기 | 호접란 뜻 꽃말 물주기 온도 주의할 점 분갈이 하는 4가지 방법 오늘은 큰애가 지난 8월에 한국화훼농협 플라워 마트에서 14,000원 주고 사온 호접란에 대해 포스팅하겠다. 식물 거래는 면세 왜 이리 포스팅이 늦었는가 하면 식물키우기 왕초보로서 처음 접하 6-cha.tistory.com 호접란 키우기를 시작한 이후 처음에 가져온 비닐 포트 모습이 계속 마음에 걸렸었는데 "꽃이 있을 때에는 호접란 분갈이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호접란 분갈이를 하기로 하였다. 호접란 잎이 자꾸 누렇게 변하는 것 같아 .. 2021. 10. 5. 난 화분 도자기 화분 투각 청자분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사실 난 화분 이름이 많이 생소하다. 난 화분 투각 청자분 도자기로 되어 있는 도자기 화분이다. 이렇게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알겠는데 난(蘭)의 세계에서는 이런 식으로 이름이 붙여지는가 보다. 난 화분 투각 청자분 투각(透刻) Openwork 투각이란 조각 기법의 하나로 나무 · 돌 · 가죽 · 금속 · 천 또는 도자기 등을 도려내거나 파내서 그림이나 이미지, 무늬 등을 표현해내는 기법을 말한다. 청자분(靑瓷 = 靑磁)盆 瓷 : 오지그릇 자 盆(동이 분) : 주둥이가 넓고 속이 깊은 단지나 동이 같은 그릇을 말함. 여하튼 필자는 난 화분 투각 청자분에 대해 항상 궁금한 것이 있었다. 저 투각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래서 이번에 난 분갈이하는 김에 한번 확인해 보았다. 일반적인 도자기 화분 투각 청자분 .. 2021. 10.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