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니장미 응애벌레용
농약 응진싹을 담아 살포할
분무기를 하나 사러 다이소에 갔다.
그런데 다이소에 가면 항상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이 사게 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응애벌레용 응진싹 분무기를
사러 갔다가 역시 또 몇 가지를
더 샀다.
원예용 분무기
원예용 철끈
화분받침
그물망과 후크
원예용 분무기
부담 없는 가격 1,000원에
작고 귀여운 분무기를 하나 샀다.
용량은 250ml
원예용 분문기로 딱 적당하다.
기능으로는 흩뿌리는 일반 분사와
조준해서 뿌리는 직선 분사가
가능하며 on/off도 가능하다.
그런데 집에 와서 물을 넣고 실험을
해 보는데 몇 번 물이 나오다가
앗? 물이 안 나온다.
고장이 난 것이다.
스프링을 통해 압력을 주는
손잡이를 아무리 쥐었다 펴도
물은 나오질 않는다.
이런 된장
고장 난 분무기를 고쳐보려고
분해도 해 보고 검색도 해 보았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아직 고치지를 못했다.
시간만 낭비
검색해 보니 많은 사람들은
못 고치면 그냥 버리나 보다.
언젠가는 꼭 고쳐서 사용하리라.
원예용 철끈
이미 사서 쓰고 있는 원예용 철끈이
사실 하나 있다.
그런데 좀 가늘어 식물을 묶으면
식물을 다치게 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이소에
가 보니 좀 통통한 원예용 철끈이
보인다.
식물을 묶어도 다치게 할 것 같지
않아 이번에 하나 구입했다.
화분 & 화분받침
다이소 원예코너에 가보면
원예용품들이 참 많다.
그중 화분과 화분받침이 많은데
그냥 멋보다는 필요에 따라
사서 쓰기 참 적당한 것 같다.
작은 화분 받침이 필요해
플라스틱이지만 하나 구입했다.
가격은 500원
좀 큰 것은 1,000원짜리도 있다.
이 그물망은 베란다정원에 붙여놓고
원예용품들을 수납하기 딱 좋다.
가격은 1,000원
좀 더 큰 것은 2,000원짜리도 있다.
이 네트망에 부착해 사용할
네트망 후크
다이소 가면 네트망에 달아 놓고
사용할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필요에 따라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가격은 1,000원
아래는 지난번에 다이소에 가서
구입했던 원예용품들인데
포스팅을 못했었다.
이번에 같이 포스팅하겠다.
화분과 화분받침 원예용 상토 마사토
화분은 좀 크면 2,000원
1,500원짜리도 있다.
비록 플라스틱 화분이지만 그래도
필요할 때 구입해 사용하기 좋다.
화분받침도 마찬가지
마사토는 미리 사다가 세척해
보관해 두고 사용한다.
필요할 때 구입, 세척해서
사용하려면 많이 번거롭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두고 쓴다.
(대립 / 중립 / 소립)
원예용 상토도 마찬가지
화초가 언제 들어올지 또는
분갈이를 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시 준비해 두고 있다.
오늘은 다이소 원예용품들에 대해
포스팅하였다.
주변에 다이소와 같은 원예용품
파는 곳이 없었다면 식물키우기를
취미로 갖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비록 중국산이 대부분이어서
구입을 주저하는 경우도 많지만
국산 또는 외국산(중국 외)
제품들도 많이 생겨 그나마
심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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