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
아시아 대학생 청년 작가 미술축제
D-1 사전답사
아시아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 참조
2021 아시아프(ASYAAF) 확실하게 관람하는 방법 - 기간 | 티켓 | 요금 | 주차
국내 최대 청년 미술축제 아시아프(ASYAAF)가 열린다. 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 & Hidden Artists Festival 지난 14년간 이어져 온 아시아프 그간 누적 관람객 수 38만 명 누적 작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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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ASYAAF)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작가들은 각자의 작품을
설치하여야 한다.
관계자 입장으로 작품 설치를
도우러 아시아프 D-1에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홍문관)
에 갔다.
주황색 화살표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홍문관)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해 두고
당연히 1층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입장
작가들은 작품 설치를 위해
작품에 따라 1부 또는 2부로
나누어진다.
아시아프 1부는 2층으로
(미디어, 입체, 히든 아티스트)
2부는 1층으로 (평면)
필자는 (미디어, 입체) 작품이
전시되는 1부, 2층으로 올라갔다.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
2021. 7. 27 ~ 8. 22
ASYAAF and HIDDEN Artists Festival
내일부터이다.
본격적으로 전시가 시작되면
아마 포토존으로 사용될 것 같다.
오늘 작품 설치를 도와주어야 할
김아연 작가의 작품 설치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많은 작가들이 작품 설치를 위해
준비하고 있고 짐도 여기저기
산더미이다.
각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들
하나하나 설치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의 아시아프 기간 동안
기대가 크다.
즐거움도 클 것 같다.
작품 설치를 위한 절차를 마치고
김아연 작가 작품 설치를 위해
이제 무거운 작품을 들고 출발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높이를 잡고 혹시 삐뚤어질까
노심초사하며 수평자를 대고
수평을 잡았다.
익숙하지 않은, 예전에 사 둔
전기드릴로 정성 들여 나사못을
설치하였다.
하나 둘 셋
높이 맞고 수평 맞고~
설치 끝
내일(27일)부터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볼 것이다.
작품 구성이 다른 작가들과 비교해
좀 색다르다.
이제 다른 작가들도 거의
작품 설치를 마치고 있다.
2F이기 때문에 이곳은 아마
히든 아티스트들이 전시하는
공간인 것 같다.
여기서도 입체 작품들 설치가
한창이다.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히든 아티스트(36세 이상 작가)
작품들(?)
작가들의 명함이나 기존 작품에
대한 소개서 등이 비치되어 있는
곳으로 작가들을 좀 더 알고
싶다면 명함을 가져가거나
소개서를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한 작가가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곧 아시아프 기간이 시작된다.
2021. 7. 27 ~ 8. 22
본래의 취지대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때에 따라서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많이
구입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제까지 14년간 해왔다고 하니
그간의 경험과 능력치가 쌓여
큰 성과를 내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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