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연 작가 개인전
너는 잘못 날아왔다.
2021.08.31 ~ 09.05
관람시간 : 12시 ~ 오후 6시
(화 ~ 일요일)
사이아트 갤러리 CYART GALARY
사이아트 스페이스 CYART SPACE
www.cyartspace.org
종로구 윤보선길 28 (안국동 63-1)
02-3141-8842
마스크는 필수
벌써 두번째 개인전이다.
주요 약력
동덕여대 회화과 석사 재학
2021.07 아시아프 1부 단체전
2021.03 세운상가 Space BA
대안공간, 예술가의 실험실
<이미지 과잉> 개인전
2020.12 2TTI 갤러리,
<비일상 속 일상> 단체전
2012.10 제주도현대미술관,
<아름다운 동행> 단체전
2010.08 미술관 가는 길,
<청출어람> 단체전
이번 8월 31일 ~ 9월 05일까지
전시되는 두번째 개인전
<너는 잘못 날아왔다>에서
김아연 작가는 본인이 느끼는 흠의
경험과 연관된 문학작품의 문구를
선정한 뒤 본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
재조립하였다고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참고한 문학 작품은
김성규 시인의 "너는 잘못 날아왔다",
"땅을 덮으시면서 - 나는 개미다",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김언 시인의 "거인"이며
해당 문구들을 참고해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재구성, 재해석하는 방식은
파노라마 형식과
한 캔버스에서 구성하는 형식,
두 가지로
전시되고 있는 작품을 통해 작가가
느끼고 있는 흠의 깊이와 넓이가
어떻게 전달될지 걱정도 되면서
기대도 크다고 한다.
도망가자
130.3x97.0cm oil on canvas 2021
소리 없는 아우성
130.3x130.3cm Oil on canvas 2021
웃으며 돌을 던진다 & 이름 없는 나무는 내가 되었다
파노라마 형식의 작품들 중 하나
너는 잘못 날아왔다
41x33cm Oil on paper 2021
파노라마 형식의 작품들 중 하나
사이아트 스페이스(지하1층)에서
전시 중인 김아연 작가 개인전에
입장하면
<도망가자>
<너는 잘못 날아왔다>
<소리 없는 아우성>
그리고
<이름 없는 나무는 내가 되었다>
<웃으며 돌을 던진다>순으로
감상하게 된다.
과연 작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흠이 무엇이고 그 흠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작가와 대화하면서
감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으리라
생각한다.
전시 작품 세팅을 마치고
살짝 지쳐있는 김아연 작가
안국동 윤보선 길 중간에 있는
사이아트 갤러리
사이아트 스페이스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잠시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상세 지도는 맨 아래 참조
용화당한의원 옆 빨간 압침으로
표시된 건물이 사이아트 갤러리이다.
안국동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도
많으니 김아연 작가 개인전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이아트센터
사이아트 스페이스
사이아트 도큐먼트
사이아트 큐브
지하 1층 사이아트 스페이스
김아연 작가 개인전
너는 잘못 날아왔다
김아연작가 작품 설치 중
수평자, 전동드릴 그리고 조명까지
사이아트 스페이스에서
김아연작가 개인전을 감상하실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사이아트 갤러리
사이아트 스페이스 위치
사이아트스페이스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28 (안국동 63-1)
place.map.kakao.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