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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옮겨심기2

국민다육이 정야 잎꽂이 후 자구 키워 화분에 옮겨심기 작년 초겨울쯤 처음에는 이름도 몰랐던 국민다육이 정야를 우연찮게 얻어다 기르기 시작하였다. 다육이는 완전 초보이기 때문에 분갈이 후 오로지 물주기만 최대한 자제하면서 키웠었다. 그러던 중 겨울을 나면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정야 철화가 일어난 것이다. 오늘은 정야 잎꽂이 중 하나에서도 철화가 일어나면서 모주가 거의 마른 상태라 다른 화분으로 옮겨주려 한다.  목차1. 국민다육이 정야 철화(綴化 - 꿰맬 철, 될 화)1) 철화(綴化)란?(1) 유전적인 이유(2) 후천적인 이유2. 정야 잎꽂이 후 모주 변화와 자구 철화3. 정야 잎꽂이 후 자구 키워 화분에 옮겨심기1) 정야 화분 정하기2) 정야 화분 흙 만들기3) 정야 자구에서 모주 떼기 4) 정야 자구 화분에 옮겨심기마무리1. .. 2024. 4. 25.
홍콩야자 키우기 | 홍콩야자 물꽂이 후 화분에 옮겨심기 절차 번식 식물키우기를 하면서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는 식물 번식에 대한 부분이다. 순전한 필자의 인내와 노력으로 새로운 식물이 새로이 태어난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재미나기 때문이다. 오늘은 지난 2~3달 전에 물꽂이를 해 두어서 그간 뿌리가 제법 나온 홍콩야자를 화분에 옮겨 심으려 한다. 홍콩야자 번식 현재 총 3개의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고 있고 그중 뿌리가 제법 많아 자랐다고 생각되는 줄기 하나를 화분에 옮겨 심을 것이다. 메인 뿌리도 잘 자라고 있고 곁뿌리도 자라고 있어 화분에 옮겨 심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은 맨 왼쪽 줄기를 심을 것이다. 물속으로 봐도 충실해 보인다. 화분에 옮겨 심을 홍콩야자의 뿌리를 꺼내 확인해 보았다. 이 정도면 화분 몸살없이 잘 적응할 것 같다. 어느 정도 뿌리가 내린 다음부터는..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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