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햇빛10 포인세티아 키우기 - 꽃말, 햇빛, 물주기, 단일처리, 크리스마스 꽃, 유래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이제 조금만 지나면 크리스마스도 오고 집안에 화려한 꽃(?) 하나쯤 있어도 좋을 것 같아 양재꽃시장에 나간 김에 포인세티아를 하나 사 왔다. 오늘은 포인세티아를 키우기 위해 이곳저곳 검색해 모은 정보를 정리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포인세티아 Poinsettia 포인세티아는 평소 진한 초록색을 가졌지만 해가 짧아지고 날이 추워지면서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꽃을 피우고 잎이 빨갛게 변한다. 포인세티아는 기존의 초록색 잎이 단풍처럼 빨갛게 변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 올라오는 잎이 빨갛게 변해서 올라오는데 이를 브락스 Bracts라고 한다. 포인세티아 꽃은 꽃잎이 없어서 브락스가 꽃잎을 대신해 꽃가루를 옮겨주는 곤충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포인세티아 유래 포인세티아는 1800년대.. 2023. 11. 9. 구갑룡 키우기 - 햇빛 온도 물주기 화분과 흙 구근식물 괴근식물 차이 이름도 모른 채 얻어온 다육식물 하나 첫 대면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이런 식물도 있나 생각했었다. 나중에 알고나니 더욱 생경한 이름 구갑룡(龟甲龙) 거북 구, 갑옷 갑, 용 룡 자생지 : 남아프리카 학명 : Dioscorea Elephantipes 코끼리 발을 닮았으며 상적초, 마귀초로도 불린다. 덩어리로 된 뿌리라는 뜻의 괴근(塊根 - 덩어리 괴, 뿌리 근) 식물은 남아프리카의 척박한 지역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몸통, 줄기, 뿌리가 동그랗게 팽창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괴근에 수분과 영양을 다량 저장해 두었다가 생존에 활용한다. 여름에 낙엽이 지는 다년생 다육식물 구갑룡은 하트 모양의 잎을 하고 있으며 줄기를 뻗어 성장한다. 꽃은 4mm 정도의 황록색이며 5m까지 성장한다. 구갑룡은 원래 연.. 2023. 11. 8. 국민다육이 백모단 키우기 플랜테리어 햇빛 물주기 번식 Graptoveria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지인이 애지중지 아끼는 백모단의 자구를 키워 선물로 주셨다. 백모단 모양이 장미꽃(로제트 형)을 닮아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국민다육이 라울을 원인도 모르고 보낸 경험이 있어 사실 다육이 키우기는 좀 겁이 난다. 그런데 지인 왈(曰) 한 달에 한번 물주기만 신경 쓰면 백모단 키우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해서 한번 용기를 가져볼 생각이다. 집안 어디에 가져다 놓아도 백모단 플랜테리어로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이는 백모단과 항아리 화분 지인이 신경을 많이 쓰셨다. 선물로 주신 지인을 생각해서 절대 보내면 안 될 것 같아 우선 백모단에 대해 열공을 좀 하였다.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 백모단 키우기 (유통명 백모란) 백모단은 키우기 쉽고 관리가 편리한 국민다육식물.. 2023. 5. 22. 광합성 원리 과정 | 광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4요소 광포화점 모든 생물은 에너지원을 확보해 살아가는 에너지로 사용한다. 동물은 음식(동, 식물)을 먹고 분해해 포도당을 만들고 이를 에너지로 변환해 살아간다. 그렇다면 식물 어떻게 할까? 광합성 원리 식물은 동물처럼 자의적으로 뭔가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식충식물 등이 있기는 하다) 에너지원을 스스로 만들 수밖에 없다. 이것이 광합성이다. 광합성이란 식물이 빛 에너지를 이용해 물과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포도당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산소도 만들어낸다. 사람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산소를 생성, 배출하기 때문에 식물을 가까이한다는 연결고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광합성 과정 포도당 녹말 식물의 광합성에 필요한 물은 뿌리에서 물관을 통해 잎으로 이동하며 이산화탄소는 잎을 통해 공급을.. 2022. 11.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